까사미아몰 가구와 소파의 명가!

 

까사미아몰 가구와 소파의 명가! 를 포스팅 해보고자 해요. 요즘 처럼 코로나블루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힘들고 우울한 지금 소소하게 나마 집안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 이에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형편이 워낙 어려워져서 구매는 못하지만 올해 이사를 하게 되면 저의 집을 채워줄 그런 몇가지 가구들을 봤는데요? 그 중에서도 까사미아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상당히 깔끔하고 색상도 모던해서 맘에 쏙 드는거 있죠~?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서, 이렇게 소개글을 적게 됬네요ㄷㄷ..

 

*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들의 출처는 까사미아 몰, 신세계 백화점, guud 임을 미리 밝힙니다.  *

 

까사미아란?

 

 

까사미아 란? - 1982년 12월에 국내 압구정 소품 매장으로 시작했으며, 까사미아 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 나의집 '이라는 뜻이래요. 저는 이 부분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놀랬어요!

 

모던한 디자인과 유럽풍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디자인의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였다니.. 게다가 82년도에 설립된 그런 브랜드라는게 너무나 놀라웠답니다.

 

 

 

까사미아의 철학.

 

옷걸이, 소파, 침대

1982년대 부터 가구 소매업으로 성장을 시작한 까사미아는 현재 국내에서 한손에 꼽히는 그런 가구 브랜드가 된거같아요. 뭐니뭐니 해도 국산의 강점인 값이 저렴하다(해외 브랜드에 비해) AS도 용이하기 때문에 맘놓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색상과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에 가려서 까사미아의 모든 가구들에 들어있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와 알짜배기 능력들을 지나치지말고 만끽해 보시면 더더욱 만족감이 큰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컬러감과 디자인.

 

까사미아 서랍장

 

대체적으로 까사미아 제품들이 풍기는 분위기는 비슷비슷한 편이에요. 

 

 

깔끔하고 요란스럽지 않은...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구 브랜드에요.

 

 

사람들의 취향마다 다른거겠지만, 저는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집에 있으면 안정되고 차분하게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구들이 요란스럽다면 오히려 휴식에 방해가 되고, 집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죽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절절히 드네요..!

 

이런 분위기 어떠세요?

위의 사진을 보기만해도 분위기가 확살아버리는 그런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고 계시는거에요 ㅎㅎ

 

 

 

까사미아의 퀄리티, 디테일.

 

이 식탁과 의자 세트를 본다고 치면요

눈으로 보는 만족감, 디자인에서 일단 점수를 따고, 

 

 

- 감각적인 사선형 디자인

- 상판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안정감을 더해줄 중간 지지대

- 화사한 화이트와 깔끔한 블랙

- 분체도금한 포인트 컬러 골드

 

 

세라믹과 강화유리의 이중결합으로 강한 내구도와 내열성등 여러가지 기능을 한번에 잡았어요.

 

디자인에 가려서 잘 안보이던 퀄리티가 드러나, 구매자의 눈에 띄어버린다면 과연 이 까사미아 가구들을 외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마무리하며,

 

이렇게 까사미아몰 가구, 소파의 명가를 포스팅했는데요? 까사미아라는 브랜드에 몰랐던 사람들에겐 소개의 글이 될 수있고, 까사미아 브랜드를 잘 알고계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맘에 들어하는 제품을 보시고 이런 애들도 있었구나! 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이사가면 새집에서는 이렇게 깔끔한 아이들을 집에 모셔놓고 지내면 얼마나 지낼만 할까요~?

 

다음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만, 쁠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