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영국 왕실의 선택 웨지우드, 내 곁으로 오다!(Feat. 이게 프리미엄 라인인가요!?) - 쁠뤼의 보물창고

    웨지우드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이 제 곁으로 왔어요!!

     

    그릇 마땅히 살게 없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어느날 웨지우드라는 브랜드가 눈에 띄게되었어요.

     

    이게 웬일?? 웨지우드 그릇들을 살펴보는데 다들 너무 감성적인 디자인에 퀄리티까지 좋아보여서 관심있게 쭉~~ 보고 고민한 결과.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이라는 아이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다음날 바로 구매했어요!

     

    웨지우드
    내돈 내산 컨텐츠의 필수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ㅎㅎ

     

    일단 웨지우드 그릇들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은

     

    웨지우드
    왜 이렇게 불릴까?

    웨지우드 란?

     

    - 1759년에 설립된 웨지우드는 260년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전통 있는 생활양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래요.

     

    왕실의 후원을 얻어 샬롯 여왕으로 부터 여왕의 도자기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엘리자베스 2세로 부터 왕실 문장 ' Royal Warrant ' 를 사용하도록 윤허받은 몇안되는 브랜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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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

     

    - 색감이 쨍하지 않고, 편안한 색감의 파스텔 톤을 사용하였고, 그러면서도 눈에 딱! 들어오는 디지안과 퀄리티로 사용자에게 영국 애프터눈 티타임의 정수를 느끼게끔 해주는 그런 아이랍니다!

     

    웨지우드
    택배박스만 뜯었을 때

    택배박스를 뜯어내고, 내부에 그릇 패키징만 한컷!

     

    박스 패키징이 요란하지도 않고 되게 심플하고 멋스럽게 되어있어요.

     

    웨지우드
    박스 내부

    박스를 딱 열었을 때 보이는 모습인데요?

     

    충격 방지를 위한 에어볼과 취급 홈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이 되어있어요.

     

    실루엣만 보이는데도 이쁘다 ㅠㅠ

     

    웨지우드
    저는 그린 하고 핑크 2p 를 구매했어요.

    이렇게 각기 포장되어 있어요.

     

     

    웨지우드
    웨지우드
    포장지를 까고 뒷면 컷!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 뒷면 한컷!

     

    웨지우드
    어때요?

    핑크만 따로 한컷을 찍었는데요??

     

    보통 쨍한 색이나 파스텔톤의 색상을 잘못 사용하면 되게 촌스럽게 보이는데 반해,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은 정말 색상과 디자인이 잘 빠졌어요 !

     

    사진에선 잘 나오진 않지만, 

     

    그릇 테두리가 22캐럿의 골드라인으로 되어있는데 본차이나에 투영된 꽃과 나비의 모티브랑 어우러지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웨지우드
    좌측 : 핑크, 우측 : 그린

    이번에는 둘이 한컷에 담아봤어요!

     

    정말 보기만해도 배부른 그런 아이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주방에 몇없는 귀한 아이하니까 생각난 우리의 이쁜 스타우브와 같이 한컷 찍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웨지우드
    이게 포커싱이 왜 이럴까요..?;;

    앜ㅋ.... 아, 아니... 왜 이렇게 찍혔을까요...?

     

    잘못 찍혔네요..... 그래도 일단 느낌만 한번 전해 드리고 싶어서... ㅎ핳하하하.....

     

    그리고, 산 기념으로 바로 디저트 담아서 먹고싶어가지구.. 집 근처에 있는 김민성 셰프 베이커리에 가서 여러가지 빵을 사와서, 바로 그릇 설거지하고 냅킨으로 닦아내고 담아봤어요!

     

    웨지우드
    소세지 빵과 꽈배기!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정말 이런모습만 봐도 흡족했는데...

     

    딸기 케익마저!

     

    웨지우드
    눈꽃 케익이에요!

    이쁜 디저트 그릇 + 케익은 치트키 아닌가요~?

     

    웨지우드
    느낌있게 찍고 싶은 자의 몸부림.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점점 더 사진을 잘 찍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히는거 같아요...!

     

    신경써서 찍으려고 하면 더욱 망해버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언젠가는 더 나아지겠죠!

     

    이렇게 디저트를 담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맛있고 배부른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

     

    맘 먹고 세팅하면 커피까지 추출하고 제대로 기분 내면 내는대로 전부 소화가 되는 그런 아이인거 같아서 괜시리 잘 산듯 뿌듯하네요!

     

    웨지우드 버터플라이 블룸도 조만간 제대로 다 갖추고 셋팅해서 후기샷 따로 한번 올릴게요!

     

    다음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만, 쁠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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