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와 AI 의심신고 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해요.
요즘 겨울에 접어들면서 슬슬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와 A형 및 여타 다른 AI들이 기승을 부릴 때가 왔는데요?
올해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그만 감기증상과 열이 있으면 바로 주변에서 눈총맞기 일쑤였고, 또 고병원성 AI(H5N1형)인 경우는 코로나와 비슷하게 고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이 돼요.
특히나 경기도 파주에서 고병원성 확진 농장이 출몰하면서, 경기도에서 추가적으로 4곳이 확진되는등. 안그래도 추운 겨울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겨울보다 더 추워질듯 하네요..
이를 대비해 저와 함께,
고병원성 AI 와 AI 의심신고 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시죠!
*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사이트 임을 미리 밝힙니다. *
고병원성 AI, AI 란?
흔히, 일반인에게 ' 독감 '으로 알려져있는 인플루엔자는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에요.
크게 A, B, C 형.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사람에게 전염되는건 주로 A형과 B형이구요. C형도 드물게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있지만 증상은 심하지 않아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일반적으로 돼지, 닭, 칠면조, 오리와 같은 가축 또는 야생조류에게 발생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같은 종끼리의 감염을 넘어 인체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해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는 크게 소변이와 대변이.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의 항원 소변이에 의해서 매년 겨울철에 인구의 10 ~ 20% 정도로 유행하구요. 10 ~ 40 년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A형 인플루엔자의 대유행(판데믹)은 항원 대변이에 의한 것으로,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어요. 실제로 2009년 4월 미국과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 인플루엔자는 H1N1 바이러스의 대변이에 의한 21세기 최초의 대유행(판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한 바 있어요.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 고병원성 AI ' 라고 불리는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는 1997년 홍코으 2003년 여러 나라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되어 총643명이 감염되고 380이 사망한 치명적인 ' 고병원성 AI ' 에요.
감기와 AI(인플루엔자)의 차이점.
여기서 감기의 증상은 요즘같은 시대엔 주사나 약물 복용으로 쉽게 나을 수 있으니 인플루엔자만 집중적으로 확인해 볼게요.
이렇게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을 보면,
감기와는 달리 증상은 어느날 갑자기 시작돼요. 고열(39℃ 이상)을 동반하고 기침과 복부통증이 심해요.
콧물과 코막힘 및 인후통은 때때로 발현되며 두통과 심한 몸살 증상까지 동반하며, 피로감과 쇠약감은 2 ~ 3주동안 지속된다고 하네요.
합병증 또한, 폐렴과 기저질환 악화 그리고 치명적으로 발전이 가능하구요. 치료약은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나 리렌지.
예뱡은 인플루엔자 백신및 항바이러스제로 가능해요.
여기서, 코로나19가 무서운점은 합병증으로 인해 치명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하고 전염성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인데요?
지금 설명드리는 고병원성 AI와도 비슷하지 않나요?
- 고열을 동반한 두통및 몸살 증상과 기저질환 악화및 치명적으로 발전이 가능하며 항바이러스제가 아니면 예방과 치료가 불가능한 그런 고병원성 AI =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고병원성 AI 및 기타 AI의 유행 시기와 발생 환자 수
그래프는 별다른 설명이 없이는 보시기 힘드니까 밑의 멘트만 따로 정리하자면,
위의 그래프를 확인해 봤을 때,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10월 ~ 4월)에 유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지금이 딱 그 시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죠?
고병원성 AI및 AI 의심신고 대상 및 방법.
위의 사진들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항목 하나하나 확인해보자면요.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이며,
- 신고 시기는 7일 이내 신고 (매주 화요일까지),
* 동물인플루엔자의 경우 즉시 * <- 이게 제일 중요하죠.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는 동물인플루엔자이니 말이죠.
신고를 위한 진단 기준은,
환자의 경우,
- 인플루엔자에 합당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내면서, 다음 검사방법 등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
> ' 검체 ' 에서 바이러스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인플루엔자 특이 항체 검출
> 검체에서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이렇게 되구요.
- 의사환자의 경우,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의 경우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동물인플루엔자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과 함께 다음과 같은 역학적 특성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 의심환자, 추정환자 또는 환자와 2미터 내에서 긴밀한 접촉(간병, 대화, 식사, 만지기 등)이 있었음
> 동물이나 사람에게서 동물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해당되는 동물이나 동물의 시체를 만졌거나 배설물을 직접적으로 접촉했거나 배설뭉에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경우.
> 동물이나 사람에게서 동물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의 해당되는 동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생으로 먹은 경우.
> 동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다른 종류의 동물과 접촉한 경우.
> 실험실이나 다른 환경에서 동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함유하고 있을 것으로 의삼되는 동물이나 사람의 검체를 취급한 경우.
※ 신고방법
표본감시 의료기관용 신고서식을 작성하여 7일 이내 과날 보건소로 팩스 및 웹(Http://is.cdc.go.kr) 등의 방법으로 신고.
* 동물인플루엔자의 경우 지체없이 신고 *
불활화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효과.
표로 확인했을때, 단순 수치만 봐도 최소 25% 이상을 웃도는 등 효과가 굉장한데요?
이를 하나하나 따져봤을때,
일반인의 경우,
- 백신주와 유행주 항원성의 우수한 일치시 : 70 ~ 90%
- 인플루엔자 유사질환으로 인한 결근 예방 : 32 ~ 45%
- 항생제 사용의 예방 : 25%
이렇게 나타나구요.
소아의 경우,
- 백신주와 유행주 항원성의 평균적인 일치시 : 70 ~ 80%
- 백신주와 유행주 항원성의 우수한 일치시 : 70 ~ 90%
- 중이염의 예방 : 40%
소아의 경우구요.
노인의 경우,
- 인플루엔자 유사질환의 예방 : 30 ~ 40%
- 확진된 인플루엔자의 예방 : 60%
- 폐렴 및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의 예방 : 30 ~ 70%
라고 하네요.
장기요양원 수용자의 경우는,
- 폐렴 및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의 예방 : 50 ~ 60%
- 폐렴 및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의 예방 : 80%
라고 해요.
마치며,
고병원성 AI 와 AI 의심신고 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 유익했길 바래요.
요즘 고병원성AI의 유행시기가 돌아옴에 따라 코로나19와 겹쳐서 벌어질 불상사들이 눈에 보이는 듯해 이렇게 경각심을 갖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다음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이만, 쁠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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