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맛집 카페, 영일대 감성 헤이안을 가다!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가게 사진 촬영전에 미리 사장님께 포스팅 목적의 사진 촬영이 되냐고 여쭤본 후 촬영을 진행했어요.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가 되어가고 있고, 또 카페를 못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와이프와 함께 바람도 쐴겸 좋은 카페를 가보자 이야기 한 후, 카페 물색중에 알게된 카페인데요~?
사진을 찾아보니 외관도 이쁘고 카페 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걸 확인 하고, 빵이 맛있다는 평도 많아서 헤이안으로 가보기로 결정!
다음날 회사를 마치고 바로 가봤는데요~?
카페 첫인상.
- 포항 맛집 카페, 영일대 감성 헤이안의 첫인상은,
- 제대로 된 카페 분위기를 느껴보려면,
> 카페에 입장하고 난 뒤, 카운터를 보는 순간 카페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 아니나 다를까, 저 같은 경우도 모던한 분위기에 직원분들도 묵묵히 일을 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 정말 카페들 중에서도 커피냄새 진하게 베어나오는 그런 곳이구나 싶더라구요.
* 물론 입장 직후에는 체온 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후 입장했어요. *
- 위의 사진은 포항 맛집 카페, 영일대 감성 ' 헤이안 '의 음료 메뉴판인데요~?
> 여러가지 종류의 음료를 팔고 있고, 커피 가격도 요즘 물가나 다른 타 카페 생각하면 조금정도는 더 싸거나, 비슷한 정도인걸 알 수 있더라구요.
> 사진 우측 하단부에 ' 1인 1음료 주문 부탁드립니다. ' 라고 적혀있는건... 방금 포스팅하면서 확인을 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카운터 맞은편에 카페의 자랑인 빵 코너가 있는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확인만 한번 해보도록 하죠!
포항 맛집 카페 헤이안의 자랑 ' 빵 '
- 포항 맛집 카페 헤이안의 메인디쉬,
> 헤이안에는 수십종류가 넘는 많은 수의 빵이 있어요.
-> 마들렌, 초코, 피자, 트러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빵들인데요?
-> 저랑 와이프는 카페가면 먹고싶은거 잘 못먹는 스타일이라서... 제일 궁금한 것 2개만 일단 주문 했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하게 한잔 , 아이스 땅콩라떼 한잔, 피자요정, 팔미까레 이렇게 4개를 주문했어요.
> 이렇게 4종류 해서 22,500 원정도 나왔구요!
헤이안 음료와 브래드 즐기기,
- 헤이안 음료와 브래드 즐기기,
- 저희가 갔을땐 1층에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2층 계단을 통해서 올라갔어요!
- 2층 계단으로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곰 인형 2개가 저렇게 맥없는 모습으로 누워있는 소파가 보인답니다.
> 사진찍으라고 포토존 비슷한 식으로 만들어 놓으신거 같은데, 실제로 저기서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 저희는 찍지 않았지만요.. *
- 2층 내부인데요~?
> 전체적으로 톤이 모던한 색상이라 편안한 분위기더라구요.
> 다른 손님분들도 차분히 쉬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그렇게 느낀 거 일수도 있구요.
- 짜잔! 왼쪽에 있는 음료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하게 이구요,
> 오른쪽에 있는게 땅콩 라떼에요.
-> 개인적으로 땅콩라떼는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땅콩향이 너무 희미하고 알갱이만 많이 씹혀가지고..
-> 크게 막 좋진 않았어요.
- 다른 분들이 평가에 적어놓으신 것처럼 빵은 엄청 맛있었어요!
> 위의 사진에 나오는 피자빵도 평소에 알던 그런 기본적인 맛이 아니더라구요.
- 위의 사진에 있는 초코 페스츄리 같이 생긴건 ' 팔미까레 ' 라고 하는건데,
> 다들 어디서 많이 보신것 같죠~?
> ' 레이지 모닝 '의 페스츄리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 맛이나 식감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실제로 레이지 모닝에서 파는 것들은 결대로 찢어져 먹기 편하지만, 헤이안에서 판매하는 것은 식감이 훨씬 크리스피해서 과자처럼 부서져버린다. *
- 피자 커팅식, 짜자잔.
- 사진으로도 전부 확인이 되지만,
> 굳이 말씀드리자면, 양파가 엄청 많이 들었어요.
> 안에 소스도 쫀쫀하니 살아있고, 양파로 인해 살짝 아삭이는 식감이 있어서,
>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숨쉬듯이 다 먹었다죠..( 머쓱
- 필마까레도 먹기좋게 부숴주시면 돼요.
> 필마까레가 담겨 있던 봉지를 버리고 그냥 부수면 많이 튀니까,
> 꼭 봉지에서 꺼내기전에 부수고, 트레이에 부워서 드시면 돼요!
- 10분후...
> 전멸을 시켜놨어요.
> 와이프는 피자같은거 정말 많이 못먹거든요?
> 빨리 질려서 한조각 먹고 땡하는 사람인데,
> 헤이안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질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ㄷ
* 다음에 또오자고! *
마치며,
- 다 먹고 가게 내부 구경하다가 테라스 입구 발견!
- 다음에 오면 테라스에서 먹어야겠어요
>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테라스에서 먹게 될 날이 오겠죠!
> 영일대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라서,
> 특히 세계불빛축제가 있는 여름에는 경쟁률이 치열할거 같아요.
포항 맛집 카페, 영일대 감성 ' 헤이안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주말에 포항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여기 오셔서 영일대 한바퀴 도시고, 잠시 쉬었다가기엔 최고인거 같아요!
이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이만, 쁠뤼였습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근황 이사 임박! 앞으로의 포스팅 방향 (0) | 2021.03.11 |
---|---|
공황장애 증상, 초기증상, 극복법 알아보기 (0) | 2021.03.02 |
스타우브 꼬꼬떼 로 맛있는 된장찌개 만들기! (0) | 2021.02.25 |
2021년 영유아건강검진 보호자용 설명서 (0) | 2021.02.19 |
구기자 효능 알아보기 (0) | 2021.02.19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