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초기증상, 극복법 알아보기

 

공황장애 증상, 초기증상 및 극복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요즘 사회가 폐쇄적으로 흘러가고 또 사람들간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런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이젠 ' 정신질환 ' 은 뗄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었어요.

 

우울증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정신질환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해요.

 

공황장애의 증상과 초기증상, 그리고 스스로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가 담긴 극복방법,

 

그리고 여러 다른 사람들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점, 마지막으로 치료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 거에요.

 

그럼 저와 함께 공황장애 증상, 초기증상 및 극복법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시죠!

 

*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들의 출처는 국가건강정보포털 과 다음백과 홈페이지임을 미리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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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이란? 공황장애란?

 

- 공황이란 무엇일까,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 공황이란.

 

>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런 공포감을 말한다고 해요.

 

- 공황발작이란.

 

>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 신체의 경보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

 

 

이렇게 공황은 실제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느끼는 것이라면, 공황발작은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몸이 그렇게 반응 한다고 정리 해볼수 있겠어요.

 

 

 

- 공황장애는,

 

> 정신건강의학과 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 부정맥, 불안 장애, 심계항진, 갑상선 기능 항진증 과 연관이 있는 질환이라고 해요.

 

 

- 공황장애의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함 그리고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여러가지 부정적인 신체 증상을 경험하는데요?

 

> 일단 공황 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이라고 하니, 

 

> 공황장애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공황장애 증상

 

- 공황장애의 증상으로는,

 

> 복통과 구토.

 

> 안면 홍조 또는 한기.

 

> 빠른 맥박과 가슴 두근거림.

 

> 호흡이 가빠짐.

 

> 손, 발, 다리 떨림.

 

> 가슴 통증.

 

> 비정상적 발한.

 

> 어지러움 및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총 8가지 대표적 증상들이 있어요.

 

 

그리고 공황장애는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이 많아서 정확한 진단을 하기가 까다로운 걸로 유명한데요~?

 

이때 공황장애 진단 방법은,

 

 

- 반복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나타난다고 해요.

 

>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 분 내 최고조에 이르러야 하며,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야한다고 해요.

 

-> 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의 증가.

 

-> 발한.

 

->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 감각이상(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 비현실감(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 혹은 이인증(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

 

->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공포

 

 

- 적어도 1회 이상의 발작 이후에 1개월 이상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한다고 해요.

 

> 추가적인 공황발작이나 공황발작에 대한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 발작과 관련된 행동으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남( 예) 익숙하지 않은 환경을 피하는 등 )

 

 

 

 

공황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지닌 질환들

 

- 공황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지닌 질환들

 

 

- 한번의 발작으로 공황장애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 우울장애, 조현병, 조울장애 등도 모두 공황발작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해요.

 

>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약물은 카페인 및 각성제가 있으며 알코올 금단 증상도 공황발작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 감별해야 할 의학적 상태로는 심혈관, 호흡기, 신경학적 및 내분비 질환이 있다고 하니까 주의해주세요.

 

-> 공황장애 진단이 추정이 되어도 내과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공황장애 사례들

 

- 공황장애 사례들을 살펴보자면,

공황장애 사례 첫번째 사진

 

- 39세에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 사례인데요?

 

> 최근 주변 가게 상인들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고,

 

> 성동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쉬지않고 장사를 하였습니다.

 

>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도중에 사람이 많고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갑자기,

 

> 숨이 막혀오고 심장 박동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 몸이 떨리고 어지러워서 의식을 잃고 쓰러질 것 같으면서 주변 사람들이 나를 발견하지 못해 죽을지도

 

>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 급한 마음에 근처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는데

 

> 응급실에 도착하니 증상이 곧 없어졌습니다. 검사상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심장질환이 아닐까 무섭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보시다시피 공황발작을 동반하는 다른 질환이 많이 있다보니, 

 

공황장애라고는 아예 생각치도 않으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요? 

 

 

- 두번째 사례 보겠습니다.

 

 

 

- 45세 직장인 이시네요.

 

> 야근과 회식이 많아지면서 매일 밤 술을 마시고 잠을 청했습니다.

 

> 지방 출장이 생겨서 동료와 함께 고속도로로 이동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며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 갓길에 차를 30분간 세웠더니 불안한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 하지만 다시 운전할 수 없어, 동료에게 운전을 부탁했고

 

> 동료가 운전하였음에도 갑자기 불안감이 들어서 평소 2시간이면 강 수 있는 거리를

 

> 4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 출장 후에는 운전대를 잡는 것이 무섭고  

 

> 고속도로를 타는 상상만 해도 식은땀이 흐릅니다.

 

->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데도 공황장애라는 것을 인식할 수 없으니까 더더욱 무서운 질환인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세번째 사례 보실까요!

 

 

- 34세 주부신 분이구요.

 

>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중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도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공기가 부족한 것 같아 밖으로 나가고 싶어 물건들을 계산하지 못한 채 뛰어나와 찬 바람을 쐬었습니다.

 

> 20 ~ 30분 후에 두근거림이 사라지기는 했는데

 

> 그 이후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이 불안합니다.

 

> 며칠 전에는 남편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왔는데 불안하고 무서워서

 

> 공항에 마중을 가지도 못했습니다.

 

 

-> 세 가지 사례 전부다 자신이 공황장애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구요. 공통적으로 답답함 이후에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느끼고 오한을 느낀다는게 공통점이네요.

 

 

공황장애 극복법.

 

- 공황장애 극복법.

 

- 첫째, 죽지 않는 병이라고 믿음을 가지는 것.

 

> 신체검사를 하고 나서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 스스로 본인에게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대로 불편한 느낌이 들면,

 

> 죽지않고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믿어야한다고 해요.

 

> 믿음을 가지면 이후에는 불편감이 있더라도 30분정도 후에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공황장애 극복방법 두번째, 호흡에 집중하기.

 

> 불안 발작이 시작되었을 때 발작에 대한 신체 반응을 줄이기 위한 깊은 호흡법을 적용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 이때 중요한 것은 죽지 않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꼭 마음속에서 믿음을 가져야한다고 해요.

 

> 이런 상태가 아니면 호흡법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네요.

 

> 이완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이나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미리 연습 하셔야해요.

 

-> 숨을 코로 들이마신다.

-> 입으로 후~ 하며 천천히 내쉰다.

-> 세 번 반복하는 것이 1세트이고 3세트 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해요.

-> 폐에서 숨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껴본다고 생각하고, 긴장감이 숨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상상하세요.

 

 

 

- 공황장애 극복하기 세번째, 상상이완훈련 적용( 안전지대 적용 )

 

> 상상력을 이용하여 내 마음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는 장소를 미리 설정해요.

 

> 장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본인이 그린 그림이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은 후 보면서 시도해 볼 수 있어요.

 

> 장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본인이 그린 그림이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은 후 보면서 시도해 볼 수 있어요.

 

> 그리고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이 생길 때 나만의 안전지대를 떠올리며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 보는 것으로

 

> 공황발작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 공황장애 극복하기, 네번째 근육 이완 기법 적용.

 

> 기초적인 근육 이완 기법은 특정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이완시키는 방법이라고 해요.

 

> 예를 들어, 당신의 발가락을 약 10초 동안 긴장감이 등도록 구부리고 있다가 펴주는 방법이라고 해요.

 

> 잠시 후 에는 발가락이 아닌 발목을 해 볼 수 있어요.

 

> 이런 식으로 몸의 여러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이완을 시켜요.

 

>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느는지에 대해 집중하면서 불안을 해소한다고 하네요!

 

 

공황장애 치료법.

 

- 공황장애 치료법

> 공황장애 치료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 첫째,

 

 

-> 바로 약물치료에요.

 

-> 이 치료의 목적은, 공황발작의 반복을 줄이는 것인 동시에 공황발작이 발생할 것에 대한 불안, 

 

-> 우울증과 같은 공존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 임의로 약을 중단할 경우에는 악화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약물 사용은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시행되어야 해요. *

 

 

- 공황장애 치료법 두번째는,

 

 

> 인지행동치료 라는 것인데요?

 

-> 인지행동치료는 왜곡된 생각을 교정해서 불안이나 공포감, 공황발작을 감소시키는 심리치료법이라고해요.

 

-> 공황장애에 대해 환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믿고 있는

 

-> 여러가지 편견들을 수정해주는 인지 치료와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롸주는 행동 치료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 공황장애치료법 세번째는,

 

 

- 그 외 기타치료인데요?

 

-> 정신분석정신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무의식적 욕구에 대한 통찰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면

 

-> 바이오피드백치료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치며,

 

 

 

공황장애 증상, 초기증상, 극복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크는 환경들이 달라지면서,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정신질환에 거의 무방비 하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인데,

 

멘탈관리 잘하시고 , 육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인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래요!

 

다음엔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이만, 쁠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