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칼국수 맛있게 해먹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자 해요!
요즘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많은 요식업체들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널리 쓰이는게,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 매장에서 먹는 맛을 낼 수 있는 ' 밀키트 '이죠?
오늘은 군산 엄마손 칼국수 밀키트를 구매해서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드릴까 해요!
메뉴얼대로 해도 맛있고~ 오늘 저의 포스팅에 나오는대로 드셔도 맛있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엄마손 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러 가실까요~?
* 이 포스팅은 내돈 내산 컨텐츠이며,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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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엄마손 칼국수 맛있게 해먹는 법. - 내돈내산
- 엄마손 칼국수 밀키트, 내돈내산
> 와이프랑 둘이서 먹는데 7인분을 구매했어요..!
> 물론 한번에 다 못먹고 4인분만 했답니다.
> 따로 옹심이나 이런건 추가하지 않았어요. 이런 클래식한 음식은 그 고유의 맛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면하고 육수 소스만 구매했답니다.
엄마손 칼국수 조리 시작.
- 엄마손 칼국수 조리 시작!
- 역시 음식물이기 때문에 상하지 말라고 아이스팩이 동봉되어 있어요.
> 택배박스 봉인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 칼로 2차례 정도 뚜껑 라인따라 테이프를 따낸 후 개봉했어요.
- 한 봉지에 1인분씩 하여,
> 7인분이 왔어요! 충동에 따라서 많이 먹고싶어서 막 주문했는데
> 막상 온거 보니까 언제 다먹지 싶더라구요.
- 보시면 22년 1월 23일까지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 기간이 넉넉해서 천천히 드시면 될 거 같아요.
- 엄마손 칼국수의 재료인데요~?
> 저희 부부는 매콤하고 향이 쎈걸 좋아해서,
> 후추, 청양고추까지 넣었어요.
-> 부추, 애호박, 후추, 청양고추를 준비 했구, 물은 면 한봉지당 700mL 넣으시면 돼요.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스를 짜서 넣으신 다음,
> 살살 저으면서 물에 풀어주세요.
- 잘 저어주세요~!
- 위의 사진에 나오는대로 잘 풀렸다면,
> 면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 이때, 불을 약불로 줄여서 2분만 끓여주세요.
- 면도 집게로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정성스레 익혀줬어요.
> 뭐니뭐니 해도 칼국수의 묘미는 꼬들꼬들 탱탱한 면발 아니겠어요~?
-> 일단 이렇게 2분간 다 익혀주시면,
- 2분간 잘 익히셨으면,
> 이제 준비한 애호박을 넣고 30초 간 약불로 익혀주세요.
-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희 부부는 향이 쎈걸 좋아해서,
> 청양고추 2개와 후추도 첨가 했답니다.
- 저희는 파 랑은 친하지 못해서 부추로 대체했어요! 그래도 맛만 있더만요!
-> 위에서 청양고추와 후추를 넣은 뒤 휘휘 젓은다음 부추도 넣어주세요!
- 부추를 넣은 다음 쎈불로 1분간 익히시면서,
> 부추도 잘 저어주세요.
- 아쉽게도 저희는 바지락을 넣지 않았어요.
> 그런데 굳이 바지락을 넣지않아도 맛있었고,
> 넣었다면 좀더 시원한 느낌을 즐길순 있었겠지만,
-> 그보다는 넣고나서 나중에 살발라먹기가 너무 귀찮고, 껍질 뒤처리도 ....쩝..
군산 엄마손 칼국수 완성!
- 군산 엄마손 칼국수 완성!
- 결국, 군산 엄마손 칼국수를 완성해 버리고야 말았답니다.
> 그럼 이제 상으로 옮겨서 시식을 해봐야겠죠~?
- 저희 부부의 오늘 저녁 밥상이에요!
> 칠리새우, 부추전, 장모님 손맛 김치, 군산 엄마손 칼국수_마느님ver.
> 배가 등에 붙을 지경이었고, 하늘같은 와이프의 손맛이 발휘되어서,
- 10분컷 해버리고 말았답니다... 후덜덜..
>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해롭답니다 여러분!
-> 어찌됬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마치며,
저희 부부의 스타일대로 청양고추와 후추를 추가해서 조리를 해봤는데요~?
맵고 칼칼한거 안좋아하신다면, 밑에 클래식 레시피도 첨부 해놓을께요.
확인하시고 맛있는 칼국수 해드세요!
이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이만, 쁠뤼였습니다.
- 원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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