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뤼's Life 인삿말, 그리고 첫 포스팅!(feat.제5인격) - 쁠뤼의 보물창고

    플뤼(Pluie)의뜻은 '비'에요

    안녕하세요, 많은걸 해보고 알아내는 여러 가지 꿀팁과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쁠뤼라고 해요.

    *TMI주의!

    쁠뤼는 불어인 플뤼를 귀엽게 표현한 거랍니다. 비가 온 뒤 땅이 촉촉하게 젖어 그 땅을 딛고 사는 존재들에게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저도 비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풍요로움을 안겨다 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닉네임을 짓게 되었네요!

    내가 아는 정보를 남들과 공유하고 그리고 저도 이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께 모르는 내용들을 배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알찬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로 관심 있게 다룰 정보들은 자주 접하기 힘든 신기한 아이템이나 우리 실생활에 깨알 도움이 되는 아이템 정보, 그리고 알아두면 알차게 써먹을 수 있는 정보들 그리고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기며 취미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어, 그에 대한 꿀팁이에요.

    블로그 목표가 너무 거창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이렇게 막 시작한 블로그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노하우, 꿀팁, 꿀템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첨단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남들은 모를 수도 있는 그런 정보 한, 두 개로 삶의 질이 달라지기도 하니 여러 사람들이 찾는 "보물창고"같은 블로그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 볼까 해요.

    게임 관련 포스팅은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 제5 인격, 배틀그라운드, 라지엘 및 콘솔 기기(플레이스테이션 등) 리뷰를 할 거예요. 

    이렇게 위에 언급한 대 주제들을 갖고 열심히 포스팅할 쁠뤼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첫 포스팅은 2018년 9월 20일에 출시하여 오늘날까지 나름대로 롱런(?)을 하고 있는 제5 인격이라는 게임이에요.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5인격

    이름 때문인지 국내 유저들에게 있어 이런 류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게임이 시장에 없어서 그런지 은근히 인지도가 적은.. 게임성에 비해 정말 평가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게임의 방향은 술래잡기 방식의 PVP 생존이에요. 술래의 역할을 갖고 있는 감시자 진영의 캐릭터는 생존자 진영의 플레이어 4명이 탈출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예요.

    도망자의 역할을 갖고 있는 생존자 유저들은 4명이 한 팀이며 서로 도와주고 상황을 체크하면서 맵 곳곳에 흩어진 암호해독기 5개를 해독해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맵마다 암호해독기 위치가 달라요.

    생존자 캐릭터들은 감시자 캐릭터를 아웃시키는 목적의 공격은 불가능하고요. 다른 동료가 붙잡힐 위기에 놓였을 때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구출의 포지션을 지닌 생존자 캐릭터의 아이템 사용으로 그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하는 등 짧은 스턴류의 공격만 가능하답니다.

    생존자 캐릭터들(왼쪽에서 부터 의사, 변호사, 정원사, 도둑)- 이외에도 많은 직업이 있어요.

    감시자와 생존자들의 1:4 싸움이라 감시자가 생존자보다 기본 이동속도가 빠르답니다. 그리고 감시자들마다 고유의 스킬들이 있어, 4명이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랍니다.

    제5 인격은 생존자들도 자신의 직업에 따라 전부 고유 특성과 스킬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합을 맞춰서 게임을 시작해야 게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라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한 승리 키(key)라고 할 수 있어요. 

    감시자 - 조각사

    비록 혼자 4명을 상대해야하지만 기본 능력이 우수하고 상대방을 아웃시킬 수 있는 능력들을 활용하여 암호해독기 견제와 반피 운영 등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 할 수 있는 감시자를 할 것이냐, 서로 똘똘 뭉쳐 협력하여 감시자를 따돌리고 탈출에 도전할 생존자를 할 것이냐.

    두 진영 모두 매력이 있고, 게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박진감 넘치는 BGM 그리고 게임에서 이겼을 때 혹은 심리전을 이겼을 때의 쾌감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할 독특한 매력으로 느껴졌답니다.

    여기까지 제5 인격은 어떤 느낌의 게임인지 설명해 드렸는데요. 다음 글부터 생존자, 감시자 캐릭터의 종류 포지션 장점 등을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아직 늦여름인데 제5인격으로 스릴 있는 한판 승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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