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주방 냄비계의 끝판왕, 스타우브 꼬꼬떼가 내 곁으로 오다!(Feat. 설명및 시즈닝, 사용요령) - 쁠뤼의 보물창고

    안녕하세요~ 쁠뤼입니다.

    요즘 아주 핫한 녀석이죠~? 떠오르는 샛별, 메이드 인 프랑스로 주방에 유럽의 감성을 깃들게~!

    그리고 자체로도 너무 이뻐서 그냥 가만히 올려놔도 인테리어 분위기 연출하기 딱 좋아보이는데요??

     

    바로바로~~ ' 스타우브 꼬꼬떼 '라는 녀석인데요? 제가 산 스타우브 꼬꼬떼는 지름이 20CM 되는것으로, 풀 네임은 ' 스타우브 꼬꼬떼 20 ' 이라고 부를 수 있겠어요.

     

    명품 주물 냄비라고 불리는 이 스타우브 꼬꼬떼에 대해 오늘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구매 내역

    정말 사기전엔 고민도 많이 하고, 가격도 어느정도 있기에 다른 주물 냄비들과 비교를 해보면서 고심끝에 구매를 하게 됬는데요?

     

    이게 웬걸, 직접 받아보니 오히려 더 만족스럽고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리본도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ㅠㅠ

    정말이지 프랑스제 아니랄까봐, 외형에서 부터 뿜뿜하고 전해져 오는 유럽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외형도 외형이지만 주물 냄비라서 그런지 은근히 무게감이 있는데요. 저는 오히려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드니까 뭔가 더 음식물이 맛있어 질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왜 스타우브 꼬꼬떼가 명품 주물냄비로써 이렇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을까? 하고 알아보다가 알게된 사실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 ' 믿을 수 있는 원료와 기술력 ' - 모든 스타우브의 주물 냄비는 프랑스 장인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말 그대로 ' 월드 클래스 ' 인걸요..?

     

    둘째, ' 요리의 멋을 살리는 뛰어난 디자인 ' - 이건 저도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이네요. 스타우브만의 컬러감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탄생된 주물제품은 멋스럽고 개성있는 감성 테이블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마술사!

     

    가끔 느끼는건데요. 정말 보기좋게 데코나 이쁜 식기에 담겨져 있는 음식이 더 먹스럽게 보이는게 사실이며, 여타 IT기기들이나 일상생활에 쓰이는것들도 어느정도 외형이 받쳐주면 정말 사용하는 맛이 나는것 같아요.

     

    셋째, ' 메이드 인 프랑스 ' - 스타우브의 모든 주물제품은 프랑스에서 생산되어, 57개국에 수출되는 명품 주물냄비 랍니다!

     

    * 위의 사항은 스타우브 공식 수입원인 ' DKSH 코리아(주) ' 의 키포인트에서 발췌하였으며, 개인적인 의견또한 반영된 내용임을 명시합니다. *

     

     

     

    언박싱은 항상 옳다!

    주문하고 처음에 도착하고 언박싱할때의 설렘! 정말 하루가 다 행복해지는 과정인거 같아요. 

     

    스타우브 꼬꼬떼가 도착하고 처음 언박싱해서 첫만남을 가진 순간.

     

    아니? 리본 달린 이쁜 주물 냄비가 나타났다!

    스타우브의 트레이드 마크인 리본이 절 반겨주네요 ㅠㅠ ( 날 가져요! 엉엉..)

     

    처음에 제품을 받고나서 안을 보면?

    스타우브 꼬꼬떼 주물냄비를 받고나서 이렇게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부스러기(?)같은 것들도 있고, 먼지도 꽤 있는데요?

    자고로 세제품은 설겆이 한번하고 나서 사용하는 거라죠? 

     

    바로 설겆이를 하러 가보시죠!

     

    소중한 냄비잖아요!

    명품 주물냄비로 불리우는 스타우브 꼬꼬떼인 만큼 설겆이도 솜부분으로 살살 문질러 줍시다!

    빳빳한 수세미 부분으로 벅벅 닦으시면 기스도 나는데, 이 기스부분으로 인해 오염이 진행될 수 있어요.

     

     

     

     

     

     

     

     

     

     

    참, 스타우브 꼬꼬떼의 뚜껑은 신기하게 생겼어요.

    뚜껑이 특이하게 생겼죠? 이것 역시 ' 스타우브 ' 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이함인데요?

     

    이 돌기들의 용도는 '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 ' 이라고 하며, 

     

    조리시 재료에서 증발한 수분이 냄비 뚜껑 안쪽의 돌기들을 통해 물방울로 맺혀 다시 재료위로 골고루 뿌려주는 역활을 하게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이런 '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 '으로 조리된 요리들은 충분한 수분을 머금고 있어, 더욱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리는데. 이것이 세계의 유명 셰프들이 스타우브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해요.

     

    쨋던 쓱싹쓱싹 부드럽게 닦고 물로 잘 헹궈내셨다면, 

     

    이렇게 행주로 남은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시즈닝을 해서 냄비 길을 들일거에요.

     

    요 녀석으로 시즈닝 할거에요.

    저는 올리브 유 로 스타우브 꼬꼬떼를 첫 시즈닝을 했어요.

    일단 오일을 조금 떨어트려 냄비에 골고루 펴발라요.

     

    자! 먹어라 기름!

    참, 이렇게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이 포스팅 말단에 시즈닝 방법이 적힌 메뉴얼 사진을 첨부 하도록 할께요.

     

    다 바르셨으면 중불로 3분에서 5분 사이로 예열하고,

    냄비를 식히고 오일을 닦아주시면 시즈닝 끝!

     

    시즈닝 메뉴얼 보고 쉽게쉽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스타우브 꼬꼬떼의 첫 요리로 김치콩나물 국을 해먹었는데요? 가열 방식과 조리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고, 재질로 인하여 풍미가 다르다보니 새로운 느낌이었구요.

     

    스타우브 안에 담겨있을 때의 사진을 찍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요..이쁜 냄비안에 있다보니 식욕도 뿜뿜했었답니다!

     

    여러분도 스타우브 꼬꼬떼와 함께 풍성하고 감성넘치는 식탁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만, 쁠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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